공지 및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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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화장제거, “피코레이저 복합치료 선택 활발”
번호 214 분류 지면 작성일 2019.04.12 조회 6548

<2019.04.09 헤모필리아라이프 홍성태 기자>



대부분의 여성들은 적지 않은 시간을 아침에 화장하며 소비하곤 한다. 비가 오거나 땀을 흘릴 때 화장이 지워지면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된다. 대안책으로 반영구 화장을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단 한 번의 시술로 수년에서 수십 년 동안 화장한 결과가 유지될 수 있다. 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이미 새긴 반영구 화장을 제거하려는 경우도 있다.


평소 피부가 예민했던 사람이라면 시술 받은 부위에 알레르기, 습진이 생겨 고생할 수 있다. 또한 화장에도 트렌드가 있어 빠르게 변화하는 유행 속에서 눈썹문신이나 아이라인 문신 같은 반영구화장 제거를 원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반영구화장은 문신과 같은 원리로 새겨진다. 인위적으로 얼굴에 색소를 주입하는 방식이기에 제거가 더욱 까다로운 편이다. 단순히 비용에만 중점을 두고 제거 시술을 알아본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다. 안전하게 제대로 반영구 문신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시술에 사용되는 장비가 중요하다.


문신제거 장비는 여러 가지가 존재하는데, 그 중 피코레이저 복합 치료가 주목 받고 있다. 피코레이저 복합 치료는 단일 레이저가 아닌 피코슈어레이저, 인라이튼레이저, 피코웨이레이저 총 세 가지의 레이저의 파장을 활용한 시술이다. 


색소의 피부 속 깊이와 색상에 따라 레이저가 선택이 되어 치료되며 피부 손상 없이 문신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한다. 피부 조직이 손상 되지 않고 단 시간 내에 강력한 에너지를 집중 조사 가능하다. 얇고 자극에 예민해 시술이 어려웠던 눈가에도 적용될 수 있다.


피코레이저 복합 치료는 검은색 문신 외에도 붉은색, 노란색 등 다양한 컬러 문신도 제거할 수 있다. 시술이 까다로웠던 악성 기미나 오타모반도 피코레이저 복합 치료도 해결이 가능하다. 기존의 레이저 토닝과 비교해 보았을 때 적은 횟수로도 톡톡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술 후에는 부작용을 막고자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고 피부 속 수분 유지를 위해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아우름클리닉의 정해인 원장은 “반영구화장을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색소의 깊이, 색소의 종류와 조합, 피부 유형에 따라 맞춤 시술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환자 상태별 최적의 피코레이저를 선택하고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곳에서 시술 받아야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또한 “반영구화장제거 시술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려면 검증된 실력을 갖춘 곳에서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시술 시 레이저 강도 조절에 실패한다면 흉터나 홍반, 화상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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